카테고리 없음 2013. 10. 9. 14:23

만두 맛있게 쪄 먹는 법^^

만두 맛있게 쪄 먹는 법^^

 

모두들 다 아실수도 있지만~~

 

만두, 송편을 쪄 먹는데요.

 

친구가 만두가 너무 맛있게 쪄 졌다고 해서 올려요^^

 

1. 냉동실에서 만두를 꺼낸다.

 

2. 물로 한번 행군다.

 

3. 만두 찌는 판을 냄비에 넣고 물을 끓인다.

 

4. 물이 끊으면 만두찌는 판에 씻어둔 만두를 올려 놓는다.

 

5. 5분은 젤 센 불에 5분은 중간 불에서 익힌다.

 

6. 두껑을 열고 만두를 쟁반에 꺼내 놓고 참기름을 발라 시원한 바람에 식힌다.

 

이러면 정말 고소하고 졸깃한 맛있는 만두가 되더라고요^^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3. 10. 8. 10:55

오늘은 펠트하로 가는 날

오늘은 펠트하로 가는 날이예요^^

 

이번 일요일에 펠로토 만든 필통을 시상하기로 했는데 ㅠㅠ

 

아직 작업할께 너무 많아요. 큰일 큰일

 

그래서 고민 끝에 오늘 펠트하로 간다고 동생에게 연락을 했어요.

 

저는 바느질을 하다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명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러나 단점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ㅠ-ㅠ

 

별로 하지도 못했는데 시간은 2-3시간씩 훅~~ 지나가 버려서 슬퍼요.

 

당근 작품이 완성되면 황홀 그 자체죠~~.

 

나의 땀방울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나의 작품에 감동을 먹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또하게 되고 또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작품 완성되면 작품도 내일 올려 줄께요.

 

우앗~ 생각만 해도 좋네요~~

 

펠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러나 이제는 공부도 해야 할 때니... ...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ㅎㅎㅎㅎ

 

모두들 즐겁고 웃음넘치는 하루되세요^^ 비 온다고 축쳐지기 없기요^^

카테고리 없음 2013. 10. 8. 10:49

신용카드 ㅠㅠ 체크카드로 바꿔야겠어요.

대학생 시절 체크카드를 사용하다 어느 덧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느끼는 건 달달이 카드 결재일이 오는 슬픔이더라구요.

 

또 결재금액 많이 나가면 안되니 카드사용청구기간을 확인하여 기다리는 경우도 생겼구요.

 

지금까지는 많이 느끼지 못했는데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카드 사용액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또 무이자 할부, 할인 쿠폰, 오호 카드 할인 등등으로 사지 않아도 될 것을 사는

 

과소비가 생겨 버렸어요. 저축은 줄고 지출이 많아져서 너무 너무 슬프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강한 마음 먹고 패턴을 바꿔보아야죠.

 

체크카드도 좋은 혜택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목적이

 

할인혜택보다는 눈에 보이는 재정관리를 목적성있는 지출을 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제 저축도 하고, 돈이 부족 할 때는 손가락도 빨고 그래야겠어요.ㅎㅎ

 

저는 국민 누리체크 카드가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핸드폰, 교통, CGV, 스타벅스, 롯데랜드, 에버래드 등 할인 있어요.

 

자세한거 알고 싶으시면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일꺼예요^^

 

저는 카드에 할인이 되는 부분등을 간단하게 붙여 놓았꺼든요.

 

그래서 할인 있는 곳에서는 그와 관련된 카드를 내는 경우도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모두들 알뜰하게 모아서 부자되세요^^ㅎ

 

 

 

카테고리 없음 2013. 10. 7. 16:49

시골길을 걷다가 메밀꽃인가??

 

 

 

시골집을 가는 길~~

 

어느 밭에 메밀 꽃 같은 꽃이 피여 있어서 한컷~~

 

너무 이뻤어요. 하얀 꽃이~~~ 바람에 흔들릴 때면 인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몇 주만에 집에 찾아가는데 반갑게 맞아주는 듯한 이 느낌^^;;

 

ㅎㅎㅎ

 

자연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주어서 항상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이런 자연이 훼손이 된다면 너무 슬플꺼 같아요.

 

나부터 소중한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오늘도 남은 시간도 모두들 화이팅이요♡

 

[ 2013.10.05 시골길을 걷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13. 10. 7. 09:40

한글날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신나는 주예요^^ 이번주도 딱하니 한글날을 선물로 주사

 

쉴 수 있으니까요??

 

이 황금 같은 국경일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중에 있어서요.

 

국경일 답게 문화유산 탐방을??

 

단풍구경을??

 

영화 한 편을??

 

가을은 독서의 계절 서점으로 고고씽??

 

집안 대 청소를??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설레임이 드네요~

 

10월의 시작으로 올 해 남은 3개월이 더욱 빛나던지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내는게 현명한 걸 까요??

 

모두 모두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13. 10. 4. 09:40

목소리를 읽다가~~^^ 세상의 많은 할 일들이 있지만 중요한 건??

세상에 할 일들이 너무 많아 친구들과도 자주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가ㅠ

 

삼일절을 맞아 몇 십년 만에 소꿉친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너무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이지만 너무 반갑고 좋더라구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지만 그 마음에는 따뜻하고 그리움이 남아져 있었어요.

 

모두 함께한 시간이 값지고 넘 행복했어요♡

 

 

목소리

 

세상은 너무도 많은 할 일들에 대해 내게 일러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로드 바이크에 대한 구매 결정과 별점 평가를,

일주일 후 있을 건강검진을 위해 미리 병원 브로슈어를 읽어두기를,

아침마다 마시는 녹즙 대금 두 달 치를 계좌 이체 하기를,

며칠 전 연락 온 이직 제의에 대한 이력서 작성을 잊지 말기를,

세탁소에 맡긴 실크 셔츠를 찾아야 함을,

PC의 주기적 악성코드 검사를 해야 할 때임을.

 

 

세상이 내게 일러주는 할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세상이 일러주지 않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묻히고 잊힌다.

 

 

주말에 마음먹고 전주 한옥 마을로 여행을 떠나기를,

2주에 한 번은 오랜 친구와 저녁 식사 후 맘 편한 수다를 떨기를,

자기 전에 좋아하는 작가의 따끈한 신간을 몇 페이지 읽기를,

4일 혹은 7일에 한 번씩 물 주는 수고가 필요한 시클라멘을 키워보기를,

책상 정리를 하면서 잊고 있었던 사진들을 보며 추억에 빠지기를,

추억이 되었지만 다시 현실이 될 수 있는 꿈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그런 일들은 녹즙 사무소장도, 병원 건강검진 담당자도, 헤드헌터도,

일러줄 수 없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나에게 일러줄 수 있다.

 

 

그러니 세상이 일러주는 수많은 할 일들 말고

세상과 상관없고 나와 상관있는 일들에 대해 일러주는

가장 익숙한 목소리에,

김혜미의, 양지민의, 송동엽의 박진희의 목소리,

바로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 일들을 시작한 순간

 

별점 평가를 작성했을 때, 미리 건강검진 내용을 숙지했을 때,

세탁소에서 찾은 깨끗한 셔츠를 입었을 때, 이력서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을 때와는

전혀 색다른 종류의, 전혀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행복감이

어김없이 찾아올 테니까.

 

I bet you. :)

 [ 1CM 중 ]               

 

 

카테고리 없음 2013. 10. 4. 09:26

위로의 재로 1CM 중

위로의 재료

 

 

당신이 사람들에게 위로 받는 건

지금의 눈물 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나눈 웃음 때문 일지 모릅니다.

 

 

힘들 때 결국 힘이 되는 것은

당신이 살아온 모습입니다.

 

 

 

 

내가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건 정말 지금까지

내 주의 모든 사람들과 나눈 즐거움, 웃음, 행복이 있기에

슬픔도 나눌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내 주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더 나누었을까??

아니면 슬픈 일만 더 나누었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3. 10. 2. 14:28

어디로 여행을 떠나 볼까??

친구 결혼식이 얼마 안남아서 4명의 여인네들이 일탈을^^ㅎㅎ

 

쉬는 날로 날잡아서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먼 곳은 시간 관계상 어려울 것 같고~

 

전남권으로 가고 싶은데요^^

 

장흥에 우드랜드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 쪽으로 갈지

 

아니면 곡성 기차마을, 장성 흙 집 등등 나오고 있어요.

 

장흥에는 정남진 천문대가 있어서~

 

가서 별도 보고 싶고, 우드랜드의 편백 숲도 걸을 수 있고~

 

저는 우드랜드를 밀고 있는데 어찌될지^^ㅎㅎㅎ

 

설레이는 가을 여행이 되겠네요~ㅎㅎㅎ

 

좋은데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3. 10. 2. 14:22

친한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선물을 무엇을 해야할지!!

벌써 친구 결혼식이 한 달 밖에 안남았네요.

 

결혼을 하는데 선물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네요.

 

친구들이랑 모아서 선물할껀데 말이죠.

 

처음 결혼하는 친구에게는 청소기, 다리미, 오븐렌지를 선물 했었는데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커피머신, 공기정정기, 세탁기 등등 고민이 되네요~

 

친구들과 더 의논해 보아야겠어요^^

 

좋은 아이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3. 10. 1. 10:33

'싸다고 사 모은 것들' 쇼핑아리러니^^ 1CM 중~~♡

 

쇼핑아이러니   

 

 

 

배송비 3천원을 아끼기 위해 2만원짜리 태셔츠를 추가 구매하는 아이러니.     

 

  

싼 것은 깎고 깎으면서 비싼 것은 지르고 보는 아이러니.     

 

 

세일 할 때 구입하면 돈을 절약한 것처럼 느껴지는 아이러니.     

 

 

돈을 아낀다고 명풍 가방을 사지 않는대신,     

보세 옷을 명풍가방 값만큼 사게 되는 아이러니.     

 

 

스스로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마지막 쇼핑이라 다짐하게 되는 아이러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처럼     

아이러니를 아이러니라 부르지 못한 채, 아니 않은 채     

내일도 어김없이 반복하게 되는     

쇼핑 아이러니♪     

 

 

 

 

쇼핑 아이러니~ 생각해 보니 특히 마지막 쇼핑이라고 다짐하는 것 ㅋㅋ

 

마음에 찔림이~~ 이번 만 나에게 선물하는 거야^^

 

이번 달은 이게 끝이야~~

 

해 놓고는 다시 의미를 부여해서 선물을 나에게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세일 할 때도 이 때 사지 언제 살 수 있을 것 같아~ 하면서 20-50% 세일이라면

아이쇼핑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찜한 것들을 사는 나의 모습도 ㅠㅠ

 

이래서 매일 매일 가난한 것 같아요~

 

다시 도전^^ 알뜰이 살뜰이가 되기 위해 ㅎㅎ

 

작심삼분되면 안되는데요. 고민스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