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0. 1. 10:20

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 것

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것....

만화책, 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 음악, 오락기, 싱글용 밥솥, 침대 변신 소파, 팔베개 인형, 룸메이트 냥이, 외로운 눈물 닦아주는 티슈.....

등등등~~

 

1Cm 미터 중 감동이 되어 남겨본다♡

 

 

나는 혼자    

   가 아니야 

 

 

하늘이 빛나도 마음은 어둡다.   

꽃이 피어도 어떤 감흥도 없다.   

삶은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갔다.   

 

  

살아있기에 그냥 살아가는 하루하루.   

그저 사소한 시간과 순간들.   

 

 

언제부터였을까?   

처음부터 난 혼자 였다.   

 

 

쓸쓸하나.   

잃어버린 사랑.   

 

 

세상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외로움, 우울, 그리고 슬픔이 익숙하다.   

 

 

이제 아무도 없다.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와 상관없는 일들일 뿐.

   그러던 어느 순간달라졌다.

 

 

   그 하루가 소중해졌다.

   조차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아마도 너를 발견한 순간부터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와 함께다.

 

 

   는 이곳에 없다.

   을 다시 꺼낸다. 그 사랑의 주인이 된다.

 

 

   들리는 건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말하는 사람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핸드폰가 함께 하는 시간 보다

 

책과 떠나는 여행이 좋아지고 있어요.

 

1CM 책을 읽다보니 생각이라는 녀석이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그래서 책이 내마음의 호수, 바다, 하늘 등등 이런 표현을 하는가 보아요.

 

1CM 고마워~~ ♡

 

카테고리 없음 2013. 9. 27. 09:39

아침은 밥으로 먹고 싶은데 ㅠㅜ

항상을 아침을 밥으로 먹고 다니려고 노력하는 나인데~

요즘 계절이 바뀌어서 인지~

아침에 잠이 많아져 버렸다 ㅠㅠ

그래서 인지 알람도 못 듣고 아침도 밥으로 못 먹고 있어요~

완전 슬프옵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 늦게 일어나 버려서 밥대신

내가 좋아하는 닥터유와 사과와 베지밀 하나로

하루를 시작해요~

밥으로 아침을 먹고 싶었는데~

누가 보면 완전 깜짝놀라겠죠~~

칼로리는 밥 보다 몇 배나 되니까요ㅠ

그래도 어떡해요. 배가고픈데요 ㅠ

배가 고프면 성질이 고약하니ㅋㅋㅋ

다음 주 부터는 더 부지런 해져서

아침으로 밥을 챙겨서 먹고 다녀야겠어요^^

모두들 아침 든든하게 챙겨 먹으시고

힘찬 하루되셔요~ㅎㅎ

카테고리 없음 2013. 9. 27. 09:28

우리가 보고 들은 것들을 함께 나눈다는 건

오늘은 나눔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눔이라는 것은 참 착한 녀석인 것 같아요~

서로가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고~

나누지 못했던 것들을 함께 나누므로 인해

서로가 따뜻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니까요~

때로는 나눔으로 인해 고뇌와 갈등도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내가 성장하기 위한 진통제와도

같은 것 같아요~

나눔을 통해 서로 서로가 소중히 여기고

마음으로 부터 조금씩 준비를 해온다면~

그 시간은 어느 시간 보다 값진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모두들 자신의 가진 보석들을 숨기지 마시고

나누어 보세요^^

그럼 기쁨은 두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되고~

마음은 기쁨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을 느낄꺼예요~

오늘 하루도 혼자가 아닌 거 아시죠~?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보석들을 캐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승리하세요^^ 화이팅~♡

카테고리 없음 2013. 9. 26. 16:30

오늘 점심은 곰탕으로 해결^^

 

 [오늘 점심은 곰탕으로~]

 

배가 고파지는 시간.. 점심시간이다~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다.

어디선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 고민 하지 말라고 햇는데ㅋ

바보 같지만 나는 또 고민한다.ㅋㅋㅋ

점심을 먹고 바로 외근 나가야 겠다는 생각에

외근 나가는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결정!!

호호호~~ 곰탕을 먹어야 겠다.

이제는 제법 혼자서도 밥을 잘먹는다.

일을 하다 보면 지인에게 연락해서 밥을 함께 먹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안 맞을때가 많은 것 같다.

조금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혼자서리^^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점심 혼자서 먹어요?

물어본다~ 누구지?? 해서 봤더니 몇 달 전 함께 일하던 거래처 담당자이다.

이제는 담당자가 바뀌어서 얼굴 보기가 어려우신 분

완전 친절하신 분 이였는데^^

점심을 먹고 있는데 식사를 다 하셨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신다.

어랏~~!! 나가시면서 한마디~~

계산을 다 하셨단다. ㅠ_ㅜ

이러시면 미안한데~~~힝~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단 말도 못했다.

늦었지만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그 분의 마음까지 담아져 있는 점심을 먹어서 인지

더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배속이 든든한 만큼 남은 오후도 힘내야지^^

모두든 힘찬 오후 되세요~♡

 

곰탕이 나왔다^^ 완전 시원해 보인다. ㅎㅎ

 

오호~ 후식이다^^ 호박 식혜~~ 달달하니 좋네~

 

국물까지 흡입~~ 이러다 배만 뚱뚱해지는 건 아닌지 ㅠ

감사한 마음으로 국물까지 모두 모두 흡입해 버렸다.

도저히 반찬까지는 ㅠ-ㅠ

 

카테고리 없음 2013. 9. 26. 15:26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 건 무엇일까??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 건 무엇일까??

 

몇일전 그레이스 앙상블 음악회를 찾았다.

음악회의 주제는 연인 사랑, 가족 사랑, 절대자의 사랑이였다.

사랑을 주제로한 음악회`~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연에 일치일찌는 모르겠지만~~

요즘 내가 좋아하는 굿닥터에서 ㅎㅎㅎ

사랑이라는게 사람의 고통을 덜어준다!!

완변한 진통제라고 한다^^

진통제 이기는 하나 부작용도 있는데~~ㅎㅎ

나도 이 모든 사랑을 받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나도 이 모드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겠다~

나누어 주는 사람이 복이 있으니~~~ㅎㅎ

나는 복받는 사람이 될꺼야^^

우후후~~ 미냉이는 욕심쟁이^^

여유가 있으니 이런 생각도 하고 즐겁다~~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장^^ 화이링~~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 9. 23. 16:10

가을 독서 감동이 되는 글 A+ 리버서블 인과관계

 

 

 

 

[ 리버서블(Reversible) 인과관계 ]

 

 

좋은일이 생겨서 웃는다.

웃으니까 좋은 일이 생긴다.

 

넉넉해서 나눈다.

나누면 넉넉해진다.

 

예뻐서 사랑한다.

사랑하니까 예뻐 보인다.

 

친구라서 믿는다.

믿으니까 친구다.

 

잘하니까 칭찬한다.

칭찬하면 잘한다.

 

충분해서 만족한다.

만족하니 충분하다.

 

가능한 일이면 시작한다.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젊기에 도전한다.

도전하기에 젊은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니 생각도 바뀐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A+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서 남겨요~~^^

나는 두번째 글들이 더 마음 문을 두드리네요~~

특히 시작하면 가능해진다. 시작은 언제든지 두려운 법인데

시작하니 정말되는 것 같아요~

2013년 올해도 얼마 안남았죠??

두려워서 시작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지금해보자구요^^ 화이팅~~♡

 

[ 2013.09.23 A+ 읽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