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ove

오늘 점심은 남구 주월1동에 위치한 옥금이 철따라 맛따라에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많아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건강을 생각하여 청국장을 주문했어요.

실은 제가 청국장을 잘 못먹는데 ㅠㅠ 걱정하면서 주문을~~

반찬이 나오고 잡채가 나오고 짜잔~ 청국장이 나왔어요.

설마 비린 맛이 많이 날까 무진장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이도 비린 맛도 냄세도 안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뜨거운 것을 잘 못먹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먹었꺼든요.

또한 점심시간에는 공기가 리필이여서 식사의 양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 들려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한번 들려야겠어요. ㅎㅎ

청국장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죠^^

저는 가지나물, 두부부친개, 시금치나물 등등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잡채도요.

호호호^^ 지난 번 펠트 필통을 완성하고 못다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볼터치와 리본 머리핀을 붙여주니 더 이뻐졌어요^^

너무 귀여워서 공유하려고 올려요~^^

얼굴에 미소 담그고 가시길 바라며~~

맛있는 점심 식사되세요^^ ㅎㅎ 

                                                            [ 2013.10.20 소녀 필통 마무리^^ ]

목요일밤~~ 날이 쌀쌀해 져서 인지 기름진 음식들이 고파졌어요^^

생각에 잠겨있다가 급하게 친구와 연락을 해서 로니로티를 다녀왔어요^^

항상 수완지구 로니로티만 가다가 전대 로니로티를 처음 가게 되었어요.

집은 전대와 가까운데 말이죠^^ㅎㅎ

전대 로니로티는 전대후문 번화가 체육공원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들어가는 순간 역시나 친구들과 모임하기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완점은 가족들과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면,

전대점은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며 저녁을 나눌 수 있는 장소^^ ㅎㅎㅎ

가셔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로니로티였는데^^ 새우볶음밥은 전대점이 목살스테이크는 수완점이

고기가 더 부드럽고 소스도 듬뿍부어주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또 생각하니 또 가고 싶네요^^

참~ 가격은 메뉴하다당 대부분 18,000원인데요 가격대비 양이 엄청 많아요.

음료 종류는 대부분 4,0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가물)

저희는 목살스테이크와 새우볶음밥, 오렌지 에이드 주문해서

4만원에 3명이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여성분들 4명이가면 메뉴 2개 시키고 음료 2개 시키면 되고요.

여성분들 3명이가면 메뉴하나는 볶음밥 종류로 주문하셔서

남은건 포장해 달라고 해서 가져오면되요^^ ( 그 많큼 양이 많다는 사실)

남성분 4명이면 메뉴 3개정도가 적당하고요^^

맛은 좋아요^^ 식사 맛있게하고 커피숍가서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산책해도 좋은 날씨예요^^

목살스테이크^^ 완전 맛있겠죠?? 저 후라이 반숙도 좋아요^^

새우볶음밥이예요^^ ㅎㅎ

[2013.10.17 목요일밤 친구 와 함께]

색소포니스트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케니 지!!

1956년 6월 5일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원숭이띠 예요. 1982년 1집 'Kenny G'로 데뷔하였구요.

케니 지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 투어 순회 케니 지 위드 더 밴드&심포니 오케스타라를 열어요.

12/4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12/5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6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12/8 광주 김대중컨벤션세터 다목적홀

이번 투어에서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타라와 어우러져

색소폰의 매력과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이 감동의 물결이 될 것 같아요.

에고고 에고고~~ 요즘 너무 바쁜 것 같아요.

부가세 신고로 일도 많고~ㅠㅠ 이러다 코피 터지지 않을까요?

그래도 살아 있겠죠^^ ㅎㅎ

10/25일은 3/4분기 부가세 신고날이예요.

그래서 인지 저도 지금 고생중이랍니다.

현장에서 이제서야 자료들을 넘겨주셔서~~ㅜ

이런 슬픈 현실이 ㅎㅎㅎ

모두들 힘내셔서 3/4분긴 마감 잘하세요.

*부가세 신고 일정

  1월 -  3월  4/25

  3월 -  6월  7/25

  7월 -  9월  10/25

10월 - 12월   1/25(다음해)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저는 스카프도 사용하려고 꺼내 놓았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들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놓아 두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서울, 경기의 경우는 당연히 드는게 좋겠지만, 광주는 예전과 달리 아파트 분양이 안된 곳이

은근히 있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안해도 괜찮다는 소리들이 많네요.

그렇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이 1순위가 되기 위해서는 가입기간이 길면 길수록 장점이 있어서

주택을 마련해야한다면 내가 어디서 살게 될 지 알 수 없다면 빨리 가입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적금방법이나 일시예치식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금액은 1만원~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할 수 있고요.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등 1금융권에서 가입가능해요.

한달에 한번 외식 안한다는 마음으로 가입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올 봄에서 부터인가요?

그 전에는 못느끼다가 지난주 어머니께 얼굴에 하얀 점이 생긴 것 같다하여

자세히 보니 얼굴에 하얀점 두개가 생긴거에요.ㅠㅠ

이거 모죠??

백반증인가요?? 인터넷 찾아보니 멜라닌 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생기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나을 수 는 있겠죠. 피부과에가서 진찰을 받아 보아야겠어요.

인터넷 잠깐 보니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을 안좋아해서 잘안가는데~ 그래도 피부니까요.

이거 점 점 번져간다는 말이 있어서 꼭 피부과를 가보아야 할 것 같아요.

몇 달 전 교통사고로 처음 병원 입원했었는데 약도 닝겔도 안맞아서

고생을 많이 했꺼든요.ㅠㅠ

제발 별 탈 없이 이 피부들이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교조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어제부터인가 광주 이곳 저곳에서 전교조 관련 프랑들이 많이 눈에 띄였어요.

지인 선생님들께 물어보았더니 별로 신경쓸꺼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느낌이 별로 좋치 않았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잠깐 검색을 해보았더니

전교조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약자고요.

전교노로 사용하여야 하나 여러가지 이유로 전교조로 사용하는 것 같다 하더라구요.

전교조는 민주교육, 민족교육, 인간화교육이라는 세가지 이념교육을 알리는

참교육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하나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시각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선생님들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가공무원의 위상이 있었지만

전교조라는 노동조합에 가입하면서

국민 봉사의 위치에서 개인적 이익추구자인 노동조합원의 위상으로 변질 되었고,

학교 구성원간의 공동체의 붕괴 문제,

교육과 교사의 정치적 중립 훼손 문제(민노당 시각의 가치편향 교육 시킬수 있음)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하네요.

반면, 좋은점은 교장이나 학교 재단측 비리를 감시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참된교육이라~.... 어떤게 정말 학생들을 위한 참된교육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교사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전하는 것이 아닌 옳은 것을 전하는 선생님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순수 선생님의 목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비도 많이 오고~ 맛있는게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결심한 것은 게장!!

신안동으로 갈까 동곡으로 갈까 고민하다 결정~

동곡~ 저희 사무실에서는 멀어도 너무 멀더라고요 ㅠ

밥먹으로 가는데 차로 40분 ㅠㅠ

이게 행운인지 불행인지 ㅋㅋㅋ 행운 인 듯.

올래 가려고 했던 금호게장 백반 집은 오늘 휴무여서

중앙식당 게장백반집으로 가게 되었어요.(광주 광산구 하산동 13-8)

일산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 때문인가 백반집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어요. 비가 많이 와서 다른데 가는 것도 힘들고 해서

기다렸더니 귀여운 학생들이 밥을 맛있게 먹고 하나 둘 씩 나오는거예요.

여학생들은 완전 맛있다면서 이런 집 처음이라고 소곤 거리더라구요.

학생들 입맛에도 게장이 맞구나 싶어서 약간의 미소를~ㅎㅎ

그래서 완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밥 한그릇 이상 먹었어요.

밥도 꽉 꽉 눌러 담아주시더라구요^^  밥순이~~^^ 행복♡

다음에 금호게장도 꼭 가보아야겠어요^^

전 개인적으로 신안동에 두꺼비게장백반도 완전 좋아해요^^

밥을 먹고 나오는데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보니 임곡90번 버스가 다니더라고요.

동곡주민센터에서 내리면 게장집 완전 많아요^^ ㅎㅎ

아니면 송정98, 송정29,송암73 등 도산동 종점오는 버스 타시고 택시를 타면 5분도 안거릴 것 같아요.

[ 2013.10.10 맛있게 점심 먹고 다시 외근 길에 오르다 ]

게장은 리필 되요^^

꽃게 집게부분이 들어 있는 된장국^^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기쁜 소식^^!!

드디어 2개월에 걸쳐서 펠트 필통이 거의 완성되었어요.

이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ㅠ-ㅠ

동생들과 미션 한 것이 있어서 급 지인의 도움을 받아 완성~

ㅎㅎ 너무 귀엽네요^^

여기에 글루건을 찾아서 리본 머리핀을 붙이고, 볼터치만 살짝하면

완벽해져요^^ ㅎㅎ

펠트를 하다 보니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바늘에 찔리면서 피도 보고 했는데요.

이렇게 작품이 완성되는 너무 기쁘네요^^

이거 일요일에 미션에 합격한 꼬맹이 친구 선물을 주어야겠어요.

호호호~~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