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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명언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3.11.25 응답하라 1994 10회 11회 명언^^
- 2013.11.19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 2013.11.12 응답하라 1994 8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글
응답하라 1994 10회 11회 명언^^
안녕하세용~~ ㅎㅎ
요즘 제가 응답하라를 못보아서 이제서야 명언을 올려요.
응답하라에 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모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한번 드라마나 노래가 꽂히면 그 것만 보는 습관이 있어서요.
ㅎㅎㅎㅎ
약간의 중독과 같은 ~ ㅎㅎㅎ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름 |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가지 방법 명언
|
10초 남았다
8 9 7 6 5 4 3 2 1
Happy New Year!
첫사랑!!
그리고 스무살!!
이처럼 아련하고 두근되는 말이 또 있을까?
1994.12.31
그렇게 우리의 20살은 끝이났고
그렇게 우리의 첫사랑은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측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첫키스처럼
한치도 내다 볼 수 없는 우리들의 사랑이
21살이 1995년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
짝사랑이란
사랑도 인생도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수탄 위기의 상황이 다쳐도
제 아무리 피해가려 애써봐도
결국 누군가와 승부를 내야만 경기가 끝이난다.
가슴을 앓고 머리를 싸매고
어자피 혼자하는 사랑의 다른방법이란 없다.
사랑을 얻든 무시미 차이든~
짝사랑을 끝내고 싶다면 유일한 방법은 고백뿐이다.
정면으로 승부한 뒤에야 끝이난다.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그리고 그리고 세상은 넓고 라이벌은 많다
사랑은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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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이 있어서 공유해요♡
나에게 생각을 해주게 하는 명언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몇 일 전에도 꼬마 친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꺼든요^^;;
힘내야겠어요~!! 힘힘~!!
진심이란 늘 뒤에 숨어 있기 마련이다.
워낙 수줍고 섬세한지라 다그치고 읍박치지를 수록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든다.
방법은 하나 진심이 스스로 고개를 들때까지 그저 눈마주치고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말을 접고 생각을 접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순간 진심은 툭 튀어나기 마련이다.
그 어떤 잘난 척도 고고한 충고도 진짜 위로는 될 수 없다.
위로란 진심이 나누어지는 순간 이루어지는 법이다.
누군가를 위로 하고 싶다면 그저 바라보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행스럽게도 내겐 나도 모른 내 진심을 읽어주는 사람이있다.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형이있다.
[ 1994 9회를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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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8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응답하라 1994~~ 너무 귀엽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드라마죠^^
그 시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같아서 좋아요~~
우리의 선배들의 이야기 이지만요^^ ㅎㅎㅎ
1994를 보다가 마음에 와닿은 명언이 있어서 공유해요^^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공감이 가네요.^^
우리에게는 항상 갈림길에 있는 것 같아요.
이 길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선택 했고요. 선택도 중요하지만~
결정을 했을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믿고 그 길을 쭈~~ 욱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정답처럼!!
"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 없이 믿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가장 멋찌게 나이들어가는 방법이다."
만약 그날 그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터미널로 향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선택이다. 설령 그것이 외나무다리라 해도 선택해야만 한다.
전진할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아님 멈추어 설 것인가?
결국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이 시점은 과거 그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이다.
난 그날의 전화를 받았고, 터미널로 향했으며,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우리는 지금의 현재를 맞았다.
그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 없는 선택이란 없는 거고
그래서 삶의 정답이 없는 법이다.
그저 선택한 길을 정답이라 믿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면 그만이다.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 없이 믿고 살아가는 것 그게 삶의 정답이다.
[ 2013.12.12 새벽... 1994를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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