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명언 2013. 11. 25. 14:38

응답하라 1994 10회 11회 명언^^

안녕하세용~~ ㅎㅎ

 

요즘 제가 응답하라를 못보아서 이제서야 명언을 올려요.

 

응답하라에 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모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한번 드라마나 노래가 꽂히면 그 것만 보는 습관이 있어서요.

 

ㅎㅎㅎㅎ

 

약간의 중독과 같은 ~ ㅎㅎㅎ

 

 

 

 

10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름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가지 방법 명언

 

 

10초 남았다

 

8 9 7 6 5 4 3 2 1

 

Happy New Year!

 

첫사랑!!

 

그리고 스무살!!

 

이처럼 아련하고 두근되는 말이 또 있을까?

 

1994.12.31

 

그렇게 우리의 20살은 끝이났고

 

그렇게 우리의 첫사랑은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예측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첫키스처럼

 

한치도 내다 볼 수 없는 우리들의 사랑이

 

21살이 1995년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짝사랑이란

 

사랑도 인생도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수탄 위기의 상황이 다쳐도

 

제 아무리 피해가려 애써봐도

 

결국 누군가와 승부를 내야만 경기가 끝이난다.

 


짝사랑!!

 

가슴을 앓고 머리를 싸매고

 

어자피 혼자하는 사랑의 다른방법이란 없다.

 

사랑을 얻든 무시미 차이든~

 

짝사랑을 끝내고 싶다면 유일한 방법은 고백뿐이다.

 

정면으로 승부한 뒤에야 끝이난다.

 


사랑이란!!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그리고 그리고 세상은 넓고 라이벌은 많다

 

사랑은 어쩌면 야구를 닮았다.

 

 

 

 

 


 

 


 

응답하라 1994 명언 2013. 11. 19. 14:42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응답하라 1994 9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이 있어서 공유해요♡

 

나에게 생각을 해주게 하는 명언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몇 일 전에도 꼬마 친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꺼든요^^;;

 

힘내야겠어요~!! 힘힘~!!

 

 

 

진심이란 늘 뒤에 숨어 있기 마련이다.
 
워낙 수줍고 섬세한지라 다그치고 읍박치지를 수록 더 깊은 곳으로 숨어든다.


방법은 하나 진심이 스스로 고개를 들때까지 그저 눈마주치고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말을 접고 생각을 접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순간 진심은 툭 튀어나기 마련이다.


그 어떤 잘난 척도 고고한 충고도 진짜 위로는 될 수 없다.

 

위로란 진심이 나누어지는 순간 이루어지는 법이다.

 

누군가를 위로 하고 싶다면 그저 바라보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행스럽게도 내겐 나도  모른 내 진심을 읽어주는 사람이있다.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형이있다.

 

 

[ 1994 9회를 보다가 ]

응답하라 1994 명언 2013. 11. 12. 10:24

응답하라 1994 8회를 보다 마음에 와닿은 명언~☆

 

응답하라 1994~~ 너무 귀엽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드라마죠^^

 

그 시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 같아서 좋아요~~

 

우리의 선배들의 이야기 이지만요^^ ㅎㅎㅎ

 

1994를 보다가 마음에 와닿은 명언이 있어서 공유해요^^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순간의 선택이 우리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공감이 가네요.^^

 

우리에게는 항상 갈림길에 있는 것 같아요.

 

이 길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선택 했고요. 선택도 중요하지만~

 

결정을 했을 때는 뒤돌아보지 말고 믿고 그 길을 쭈~~ 욱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정답처럼!!

 

 

"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 없이 믿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가장 멋찌게 나이들어가는 방법이다."

 

 

 

만약 그날 그 전화를 받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터미널로 향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선택이다. 설령 그것이 외나무다리라 해도 선택해야만 한다.

 

전진할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아님 멈추어 설 것인가?

 

결국 지금 내가 발 딛고 있는 이 시점은 과거 그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이다.

 

난 그날의 전화를 받았고, 터미널로 향했으며,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우리는 지금의 현재를 맞았다.

 

그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 없는 선택이란 없는 거고

 

그래서 삶의 정답이 없는 법이다.

 

그저 선택한 길을 정답이라 믿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면 그만이다.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 없이 믿고 살아가는 것 그게 삶의 정답이다.

 

 

[ 2013.12.12 새벽... 1994를 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