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0. 8. 10:55

오늘은 펠트하로 가는 날

오늘은 펠트하로 가는 날이예요^^

 

이번 일요일에 펠로토 만든 필통을 시상하기로 했는데 ㅠㅠ

 

아직 작업할께 너무 많아요. 큰일 큰일

 

그래서 고민 끝에 오늘 펠트하로 간다고 동생에게 연락을 했어요.

 

저는 바느질을 하다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명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러나 단점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ㅠ-ㅠ

 

별로 하지도 못했는데 시간은 2-3시간씩 훅~~ 지나가 버려서 슬퍼요.

 

당근 작품이 완성되면 황홀 그 자체죠~~.

 

나의 땀방울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나의 작품에 감동을 먹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또하게 되고 또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작품 완성되면 작품도 내일 올려 줄께요.

 

우앗~ 생각만 해도 좋네요~~

 

펠트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러나 이제는 공부도 해야 할 때니... ...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겠어요.

 

ㅎㅎㅎㅎ

 

모두들 즐겁고 웃음넘치는 하루되세요^^ 비 온다고 축쳐지기 없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