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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 것
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것....
만화책, 혼자만의 공간을 채워주는 음악, 오락기, 싱글용 밥솥, 침대 변신 소파, 팔베개 인형, 룸메이트 냥이, 외로운 눈물 닦아주는 티슈.....
등등등~~
1Cm 미터 중 감동이 되어 남겨본다♡
나는 혼자 |
가 아니야 |
하늘이 빛나도 마음은 어둡다. 꽃이 피어도 어떤 감흥도 없다. 삶은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나갔다.
살아있기에 그냥 살아가는 하루하루. 그저 사소한 시간과 순간들.
언제부터였을까? 처음부터 난 혼자 였다.
쓸쓸하나. 잃어버린 사랑.
세상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외로움, 우울, 그리고 슬픔이 익숙하다.
이제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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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와 상관없는 일들일 뿐. 그러던 어느 순간달라졌다.
그 하루가 소중해졌다. 조차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아마도 너를 발견한 순간부터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와 함께다.
는 이곳에 없다. 을 다시 꺼낸다. 그 사랑의 주인이 된다.
들리는 건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말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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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핸드폰가 함께 하는 시간 보다
책과 떠나는 여행이 좋아지고 있어요.
1CM 책을 읽다보니 생각이라는 녀석이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그래서 책이 내마음의 호수, 바다, 하늘 등등 이런 표현을 하는가 보아요.
1CM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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