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 11. 15. 16:13

친구가 정성을 담아 차려준 생일상^^

 

 

지난주 생일이였는데 친구와 집에 오라고 하더니

 

생일 상이라며 밥을 차려 놓은거예요~ ^^*

 

완전감동되었어요.

 

맛있겠죠??

 

계란말이에 김도 한번도 안넣어보았는^^

 

신랑도 안해주었는데 저를 해 주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갈비찜 멸치 볶음, 김, 된장국

 

후식으로는 초콜릿, 감귤, 배~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