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6회를 보다가^^ 남 녀 탐구~??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네요^^

 

이 내 가슴에도 가을이... ...^^;;

 

오늘은 응답하라 1994 6회의 남, 녀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잠깐 나눌께요^^

 

응답하라 1994는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인데요.

 

저는 최근에 보기 시작했어요^^

 

친구가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다고 하여 보게되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6회분에서 남 녀들의 생각이 다른 부분이 나왔어요^^.

 

상황1  : 해태가 금요일이 시험과 여자친구 생일!! 금요일? 토요일? 언제 내려가는게 좋을까요?

 

           남자들은 모두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나정이와 윤진이에게 물어보았지요.

 

           병신아~!! 그걸 정말 몰라서 물어보나~.... ...

 

          애정아(여자친구)~ 너무보고 싶은데~ 어쩌지... ...

 

          이런 말을 듣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였죠^^;; 헤헤~

 

          생각 보니 여자들은 그런 것 같아요.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은 마음

 

상황2 : 새 집에 이사왔는데 페인트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데요 문을 열면 좋을까??

          문을 열면 매연이 많이 들어오는데 문을 닫는게 좋을까?? 질문~~

          남자들 : 열어야지... 닫아야지....

          여자들 : (열고 닫고의 문제가 아님) 괜찮니?? 병원가야되는 것 아니야~

                      이 관심과 말을 듣고 싶은거였어요.

 

드라마를 보다 보니 완전 공감이 갔어요.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자친구가 투정을 부린다고요.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머리는 아플 수 있지만 자~알 생각해 보고 이쁜 사랑 만들어가세요^^♡